Mexico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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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al CodingMexico 2024 - 2024. 1. 5. 10:28
방금 영어 과외 수업이 취소됐다. 3주전 마지막 수업 때 학생분이 "1월 첫째주에도 휴강할 것 같아요"라고 해서 내가 "그럼 그 주에 연락주세요." 하고선 그 분의 랩탑 밧데리가 다 돼서 줌이 갑자기 끝났었다. 그래서 수업자료에도 "1/4?" 이라고 두번이나 썼는데, 연말 연시 동안 안보신 모양이다. 수업 전에 미리 컴퓨터와 조명 세팅하느라 시간을 꽤 소요한 터라 살짝 짜증이 났고, 그 분이 수업에 신경을 별로 쓰지 않는 것 같아 좀 서운했다. 근데 이게 뭐 한두번인가. 나만큼 배움에 집착하는 사람이 흔치 않다. 그 분은 챙겨야할 가족들이 있고, 풀타임으로 일하셔서 엄청 바쁘시다. 새해 들어서 medical coding 온라인 강좌에 등록했다. Preppy라고 시중에서 제일 저렴한 프로그램인데, 2년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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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live!Mexico 2024 - 2024. 1. 3. 04:40
I arrived here in Mexico on 12/19 and had no energy to open the laptop, let alone write anything. I was depressed even in NY when I was packing for this annual winter trip. My lower back pain has been killing me and relief wasn't in sight as all the chairs in the airbnb had zero back support. In contrast to what the photo above suggests, I felt like I put myself in HELL by doing a lot of pac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