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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한 영어 발음 1 mischief, etc.
    New York 2023 - 2023. 7. 15. 12:35

    My precious Tommy - forever kitten

    1. Mischief의 ie는 그냥 chief의 ie와 발음이 다르다. mischief는 live와 같은 짧은 '이'이고, chief는 leave의 긴 '이-'다.

    2. Aaron and Erin are pronounced the same. 나는 Aaron은 a가 두개나 되니까 apple처럼 발음하는 줄 알았다.

    3. Room의 oo는 food처럼 긴 '우-'이고, rookie는 look처럼 짧은 '우'다. 그런데 이거 쓰면서 확인해보니 room은 길게 또는 짧게 발음해도 된단다;;;;;;;

    4. Alter and altar are pronounced the same. 

     

    오늘 감사한 것들:

    1.  통역 트레이너 Adam

    첫 2주동안 가르쳤던 Ellie가 워낙 좋아서 갑자기 선생이 바꼈을 때 실망 많이 했는데, 이 사람만의 장점도 많다. 미국인같지 않게 다른 언어들에 관심이 많아서 자기 통역 언어인 독일어 말고도 중국어도 읽을 줄 안다. 내가 선생님 복이 있긴 한가보다.어제는 자기 목아파서 한국 꿀생강차를 마신다고 하면서 사실 유자차를 더 좋아한다고 해서 귀여웠다.

     

    2. 건강한 몸

    플랭크를 3개월째 계속 하고 있다. 이제 1분15초로 늘렸다. 확실히 배와 어깨, 등의 선이 다듬어졌다. 이론적으로 이렇게 매일 하다가 80대 할머니가 되면 쿨하겠다는 상상도 해본다. 그렇게 오래 살고 싶진 않지만. 

     

    3. 쉬운 환불

    미국에서 몇 안되는 편한 점 중 하나가, 물건을 사고 나서 반품/환불이 엄청 쉽다. 짧게는 30일, 길게는 90일까지 가격표만 붙어있으면 옷을 입었는지 어쨌는지 묻지도 않고 받아준다. 요즘은 영수증 안보여주고 신용카드나 이메일 주소만 알려주면 된다. 멕시코에서 대형마트에서 산 옷을 일주일이 지났다고 환불 못받았을 때 깜짝 놀랐었다. 서비스가 최고인 아마존은 이십불짜리 물건이 마음에 안들어서 반품신청하니, 그냥 가지라면서 환불해준 적도 몇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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